하온뫼가 만났던 174번째 뫼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고추봉 용마산 밤묏길 오르내림
낮에 찾는 검단산과 밤의 모습은 전혀 다르겠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니 말이죠.
그렇지만 밤에 다니는 것도 꽤 괜찮습니다.
낮에 뫼를 올라올 겨를이 없을 때 아주 그만입니다.
그리고, 여름에 뙤약볕 더위를 만나지 않는 것이기도 하고요. ㅋㅋㅋ
하남시 둘레의 한강을 바라보며...
들머리에서 만난 들꽃 (이름을 모르니 아쉽기만 하고)
밤에 마시는 물맛이 아주 죽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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