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랭글 초보클럽과 함께 오르내렸던 관악11봉
지난 해 12월 트랭글 안에 있는 트랭글 초보클럽 회원들과 함께
관악산, 삼성산의 관악11봉을 오르내렸던 사진들을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그 날 너무 반가웠고 행복했습니다.
트랭글 초보클럽 여러분들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초보클럽이라고 해서 만만하게 볼 게 아닙니다.
정말 날고 뛰는 분들이 전국에서 모인 클럽입니다.
이름만 초보클럽이고 실제는 트랭글 기능을 익히고 있는 초보클럽이라는 뜻입니다.
삼성산과 관악산에 놓여져 있는 국기봉들을 모두 오르내리는 거라 쉴 틈이 없습니다.
그런데, 워낙 잘 하시는 분들이라 13시간 이상을 움직여도 끄덕없이 마치고 내려옵니다.
관악산 옆 마루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쉬는 것도 아주 잠깐 쉬는 겁니다.
후다닥 다음 목표를 바라보며 가야 하거든요.
삼성산 마루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네요.
서울대입구에서 삼성산을 거쳐 관악산으로 내려가 사당역으로 가면 끝나는 일정입니다.
저멀리 관악산이 보입니다.
이곳은 똥바위입니다.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트랭글 초보클럽 회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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